탈모를 부르는 습관과 원인 10가지 + 예방 방법 알아보자.
우리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 탈모 부르는 습관으로 탈모 진행 속도를 빠르게 진행시킨다. 나도 탈모 부르는 잘못된 습관을 찾아보면서 많이 놀랐다. 나도 모르게 하고 있는 잘못된 습관으로 탈모를 부르는 행동이었다니 충격적인 일상생활 속 행동이었다.
1. 잘못된 머리감기 습관
물의 온도 : 머리를 감을 때 너무 뜨겁거나 차가운 온도의 물은 두피에 자극을 주기 때문에 좋지 않다. 온도가 너무 높으면 두피에 화상을 입힐 수 있다. 두피뿐만 아니라 머리카락 또한 열에 의해 손상을 입힐 수 있다. 머리를 감을 때는 두피에 자극을 주지 않도록 샴푸 과정 모두 미온수를 사용해야 한다.
샴푸를 할때는 손바닥이나 손가락 지문이 있는 끝부분을 이용해서 부드럽게 마사지하듯이 감는 것이 좋다. 손톱이 있는 부분으로 박박 긁으며 샴푸하는 습관은 탈모를 부르는 습관 중 하나다.
샴푸 방법 : 머리를 감기 전 가볍게 빗으로 머리카락을 빗어주며 먼지를 제거해주고 미온수로 충분히 물을 적셔주어야 한다. 물을 충분히 적시면 샴푸의 양도 줄일수 있고 조금 사용해도 거품을 풍성하게 낼 수 있다. 하지만 거품을 많이 내려고 거품을 많이 내려 샴푸를 많이 사용하면 탈모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본인 머리카락의 길이와 양에 따라 사용하되 최대한 적게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샴푸하는 시간은 아침보다는 하루 일과를 보내고 머리카락에 먼지와 피지가 올라온 저녁 시간에 머리를 감는 것을 추천한다.
2. 탈모를 부르는 머리말리기
뜨거운 바람 : 머리카락을 말릴 때는 찬바람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것이다. 이는 뜨거운 열로 머리카락을 말리면 머리카락의 화상을 입을 수 있으며, 머릿결 손상이 된다. 뜨거운 바람은 머리카락뿐 아니라 두피가 건조시키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수건 이용: 머리를 말릴때는 수건으로 머리카락을 비비거나 과격하게 머리를 터는 행동을 하지 않아야 한다. 머리카락을 비빌 때는 머릿결 손상을 불러온다.
남성들이 흔히 하는 머리를 수건으로 터는 행동은 두피에 많은 자극이 되어 탈모를 부른다. 또한 샴푸 후 젖은 모발을 그대로 두거나 젖은 수건으로 감싸고 있는 행동 역시 두피에 좋지 않다.
3. 거의 다 쓴 샴푸통에 물
펌핑으로 사용하는 샴푸통을 사용 중이라면 중요한 부분이다. 샴푸를 거의 다 써갈 때쯤 펌프시 안 나오면 대부분 아깝기 때문에 물을 넣어 마지막까지 사용하려 한다. 사실 펌프형 샴푸통은 알뜰하게 사용하기 힘들기 때문에 하는 행동일 것이다.
샴푸통에 물을 넣어 사용하게 되면 다 쓸 때까지 그 상태로 사용하게 된다. 하지만 이런 경우 물을 넣어 놓고 사용할 경우 세균이 번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두피에 염증을 일으키는 균인 녹록균)
4. 과한 상체운동
과한 상체운동을 할 경우 두피에 열이 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는 두피 혈액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빠지는 탈모 현상을 겪게 되는 것이다. 운동을 할 때는 상체만 과하게 하는 것보다 유산소 운동과 하체 운동 등 골고루 해야 한다.
5, 스프레이와 왁스 사용
과도한 스프레이와 왁스를 사용할 경우 머릿결에 악영향을 끼친다. 푸석해지고 점점 얇아지며 머리숱 또한 적어지게 된다. 스프레이와 왁스의 사용을 줄이고 사용하게 된다면 저녁에 집에 돌아와 깨끗하게 샴푸해야 한다.
6. 흡연과 음주
술과 담배는 우리의 건강에도 영향을 많이 끼치는 요인이다. 탈모를 부르는 행동에도 역시 빠지지 않고 들어가 있다. 모공을 막아 새로운 머리카락이 자라나는 환경에 나쁜 영향을 끼친다. 끊기 어렵다면 횟수와 양을 줄여야 한다.
7. 기름진 고칼로리 음식
기름진 음식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위와 장에도 좋지 않지만 두피에도 좋지 않다. 기름진 음식을 먹을 경우 신체 피지가 과하게 분비되기 때문이다. 두피에 피지가 많아져 모공이 막히면 머리카락이 빠지고 지루성 피부염을 일으키기도 한다.
8. 스트레스
사회인에게 빠질 수 없는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다. 다양한 질병의 원인으로 불리는 스트레스는 탈모에도 영향을 준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열받는다라는 말이 있듯이 두피에 열이 올라온다. 두피에 온도가 높아지면 가려움증을 유발하기도 하고 긁으면서 상처가 나며 염증을 부르는 행동이기도 하다.
9. 부적절한 수면시간
불면증이 있거나 수면시간이 규칙적이지 않아 늦은 시간에 잠을 자게 되면 탈모를 부르는 원인이 된다. 늦은 시간에 취침을 하게 되면 피지 분비량이 증가하게 되면서 두피 면역력이 저하된다.
두피 면연력이 저하되면 모발에 힘이 없어지고 쉽게 빠지거나 끊어지면서 탈모 현상으로 이어진다. 규칙적이고 충분한 수면으로 두피의 피로를 풀어주며 두피 면역력을 지켜주어야 한다.
10. 두피 위생
너무 잦은 샴푸는 두피의 건조를 부르기 때문에 좋지 않다고 알려져 있다. 샴푸의 횟수보다 두피의 올바른 샴푸와 건조 등 두피 위생이 더욱 중요하다. 머리를 감았는데 간지럽거나 땀을 많이 흘렸다면 다시 한번 두피와 머리카락을 깨끗하게 샴푸 해서 두피 위생을 유지시켜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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