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류벽 제복쟁반 수육 들기름 막국수 맛집 줄서는식당 32화 / 강남 맛집
줄서는식당 수육 맛집이 등장했다. 강남에서 유일하게 이곳에만 있는 메누로 4년째 웨이팅을 해야 하는 식당으로 들기름 막국수와 수육, 제복쟁반 맛집으로 유명한 청류벽이다. 줄서는식당 멤버즈는 달달한 디저트를 즐기고 강남 청류벽을 찾았다.
줄서는식당 청류벽은 돼지와 소 8가지 부위를 한 쟁반에서 즐길 수 있는 제복쟁반이라는 메뉴가 있다. 이것이 바로 강남 유일의 메뉴로 한번 맛보면 다시 찾게 된다는 청류벽의 수육이다. 나에게 맞춰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서 즐길 수 있는 수육은 남다른 맛과 식감을 자랑한다.
줄서는식당 제복쟁반 수육 맛집
줄서는식당 32화 제복쟁반은 칭찬일색 리뷰들이 넘쳐나는 청류벽만의 매력 넘치는 메뉴다. 돼지와 소 8가지 부위가 한 쟁반에 담겨 나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매일 아침 오랜 노력과 정성으로 끓여낸 수육들의 잔치다.
제복쟁반 종류는 소고기 사태와 양지 + 돼지고기 6종 ( 항정살, 가브리살, 전지, 목살, 삼겹살, 갈매기살 )의 다양한 고기와 함께 직접 담근 김치 3종이 올라가 있다. 김치의 종류는 무김치, 배추김치, 무말랭이로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다. 어리굴젓과 갈치속젓도 함께 나온다. 이것이 바로 강남 유일 청류벽의 메뉴로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제복쟁반이다.
소고기를 먼저 맛본 줄서는식당 검증단들의 눈이 커졌다. 햇님은 사태 중간의 심지가 쫀득쫀득하고 고기를 씹을수록 고소함이 느껴진다. 잡내 없이 입안 가득 풍기는 고소함에 자꾸 손이 가는 맛이다.
돼지고기는 윤기가 흐르고 입안에 들어가는 순간 녹듯이 사라진다. 특히 삼겹살 비계 부분이 녹아 없어질 만큼 맛이 좋고 갈매길 살은 쫄깃한 맛이 일품이다. 청류벽은 고기마다 삶는 시간을 달리해서 완벽한 맛의 밸런스를 유지한다. 줄서는식당 수육 맛집 청류벽만의 고기를 삶는 내공에 감탄했다.
강남 청류벽 제복쟁반은 다양한 김치와 젓갈과 고기의 조합을 나에게 맞춰서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더욱 매력적인 것 같다. 굴을 못 먹는 햇님마저 어리굴젓을 먹은 후 신선함에 너무 맛있다 말했다. 고기 종류도 많고 싸 먹을 종류도 많으니 쌈 조합으로 즐기는 재미가 있다.
메밀들기름막국수 & 비빔막국수
직접 만든 메밀면과 매일 아침 직접 짠 고소한 들기름이 만났다. 메밀 들기름 막국수가 등장하자마자 비주얼에서 나 고소해를 외치고 있었다. 직접 짠 고소한 들기름까지 영상에서도 고소한 들기름 향이 나는 것 같았다. 메밀들기름막국수 위에는 들깨, 참깨, 검은깨 세 가지 깨 삼총사가 듬뿍 올려져 있다.
메밀들기름막국수는 한입 가득 먹자마자 코에서 들기름 향이 느껴져 더욱 고소하게 느껴진다. 가느다란 얇은 면에 고소한 들기름이 코팅이 되고 위에 깨삼총사까지 막국수의 풍미를 올려준다. 청류벽의 메밀들기름막국수는 고소하고 담백하기 때문에 간이 세지 않은 삼삼한 으른의 맛이라 표현되는 만큼 호불호가 있을 메뉴다.
비빔막국수는 자극적이지 않은 매콤한 감칠맛으로 입안을 깔끔하게 감싸며 은은하게 과일의 달달함이 느껴진다. 비빔막국수는 역시 고기와 함께 먹어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 육개장
한우 사태와 양지가 듬뿍 들어간 매콤 칼칼한 한우 육개장은 흰밥을 부르는 비주얼이다. 청류벽 육개장에는 양지, 고사리, 토란대 등 푸짐한 육개장 고명이 들어있다. 깊은 육수와 진한 맛이 느껴지고 고소한 고깃기름이 들어가 있어 깔끔한 칼칼한 맛으로 끝까지 맛있다.
청류벽 강남 맛집
상호명 : 청류벽
-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74길 29 1층
메뉴
- 제복쟁반 70,000원
- 비빔막국수 11,000원
- 들기름막국수 11,000원
- 늙은호박전 6,000원
- 육개장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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