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무리식당 김치찜 솥뚜껑삼겹살 줄서는식당 29화 신당동 / 황학동 맛집
줄서는식당 햇무리식당 김치찜과 솥뚜껑삼겹살이 등장했다. 줄서는식당 성훈 논란이 있었던 29화였다. 하지만 한국인의 소울푸드 솥뚜껑삼겹살과 김치찜이 나왔는데 보는 동안 계속 군침이 돌았다. 햇무리식당 김치찜 솥뚜껑삼겹살 보러가자.
줄서는식당 성훈과 나래, 입 짧은 햇님은 1시간 40분의 웨이팅을 끝내고 드디어 햇무리식당에 입성했다. 석가래의 모습 그대로 고즈넉한 분위기를 풍기는 햇무리식당은 레트로한 감성을 그대로 살린 인테리어다.
줄서는식당 솥뚜껑삼겹살 & 차돌박이
줄서는식당 29화에 나온 신당동 맛집 햇무리식당은 김치찜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무쇠 솥뚜껑에 생삼겹살과 한우 차돌박이를 구워먹기 떄문에 손님들에게는 매력적인곳이 아닐수 없다. 검증단들 역시 이곳 햇무리식당 김치찜 매력에 빠졌다.
솥뚜껑 생삼겹살과 차돌박이를 주문한 검증단은 먼저 익은 차돌박이를 먹었다. 첫 한입부터 느껴지는 차돌박이의 고소함에 놀랐다. 누린내 없이 질기지 않은 차돌박이 맛을 본 성훈과 햇님은 집게로 먹방을 시작했다. 고소한 차돌박이와 아삭한 배추김치로 먹텐션 폭발한 입짧은햇님은 이후로도 먹방은 계속되었다.
차돌박이 먹방이 끝날 무렵 뜨거운 솥뚜껑 위에는 맛있는 삼겹살이 모두 구워졌다. 입짧은햇님은 삼겹살을 한입 집어 먹고 깜짝 놀랐다. 박나래 왈 평범한 삼겹살이지만 정말 맛있다?!로 표현되었다. 줄서는식당 검증단은 배추김치에 말아서 한입, 대파 김치를 올려서 한입, 차돌박이와 삼겹살을 함께 한입 다양하게 즐겼다.
주문한 고기들이 동날 때쯤 다시 주문과 함께 햇무리식당 새콤달콤 오징어초무침이 등장했다. 느끼해질 무렵 다시금 먹방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와줄 메뉴다. 지글지글 익어가는 차돌박이와 함께 매콤새콤한 탱글 오징어초무침을 함께 입에 넣으념 다시 시작할 수 있다.
햇무리식당 솥뚜껑 김치찜
햇무리식당 솥뚜껑 김치찜에는 비주얼부터 남다른 묵은지와 함께 돼지 등갈비와 앞다리살이 푸짐하게 들어있다. 돼지 앞다리살이 들어갔지만 극강의 부드러움을 자랑한다. 담백한 두부 위에 김치찜을 올려 먹으면 기분 좋은 김치의 산미와 두부의 고소함을 느낄 수 있다. 푹 삶은 앞다리살과 푹 익은 김치를 함께 먹으면 부드러움에 눈 녹듯 입에서 사라진다.
김치찜은 적당히 칼칼한 맵기 정도로 신라면보다 조금 더 매운맛이다. 칼칼한 매콤한 맛을 즐기는 분들에게는 매력적일 것 같다. 김치찜 뭐니 뭐니 뜨거운 하얀 쌀밥에 올려 먹어야 한다. 쌀밥에 김치찜을 폭 싸서 먹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다.
햇무리식당 솥뚜껑김치찜은 김치와 고기에 양념이 적절하게 베어 있어 뜨거운 하얀쌀밥과 잘 어우러지는 맛이다. 솥뚜껑 위에서 지글지글 익은 고기를 입안에 넣으면 사르르 녹는다. 부드러운 김치까지 함께 먹으면 금상첨화다.
햇무리식당 신당동 맛집
상호명 : 햇무리식당
- 서울 중구 마장로 9길 21
- 영업시간 : 12:00 ~ 22:00
메뉴
- 솥뚜껑 한돈 김치찜 중 28,000원 / 대 38,000원
- 차돌박이 (한우 1+) 23,000원
- 솥뚜껑볶음밥 5,000원 (차돌)
- 오징어초무침 15,000원
- 한돈김치찌개 8,000원
- 해남된장찌개 8,000원
신당동에 위치해 있는 햇무리식당은 10개의 테이블이 있는 크지 않은 규모지만 새콤하고 아삭한 김치찜이 매력적인 곳이다. 솥뚜껑삼겹살 역시 김치찜과 찰떡궁합으로 맛있는 한 끼 식사를 기대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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