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모아 팬 V600+ 여름 캠핑 준비 써큘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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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소식

크레모아 팬 V600+ 여름 캠핑 준비 써큘레이터

by 雪糖來 2022. 6. 26.

크레모아 팬 V600+ 여름 캠핑 준비 써큘레이터 준비 완료

 

5월부터 시작하는 캠핑을 위해 미리 준비해두었던 크레모아 팬 V600+ 이다. 5월부터 10월까지 가족 캠핑을 다니면서 부피를 많이 차지하지 않고 사용할 써큘레이터가 필요했다. 그러다 알게된 크레모아 팬 써큘레이터는 V600과 V600+가 있었다. 나의 선택은 크레모아 팬 V600+

 

크레모아 팬 V600+
크레모아 팬 V600+

 

 

크레모아 팬 V600+ 스펙정리

 

1.가격과 사이즈

가격은 49,900원으로 무게가 600g으로 일반 캠핑 써큘레이터에 비해 가볍고 슬림하다. 사이즈 242 x 226 x 350mm 으로 이동에 편리한 디자인으로 보관 파우치까지 있어 보관에 용이하다. 보관 파우치는 따로 1만 원을 주고 구입했다.

 

2. 배터리와 사용시간

크레모아 팬 V600+ 상하 45도 각도 조절이 가능하며 C타입으로 6시간 반 가량 충전이 필요한 제품이다. 배터리는 7,800mAh로 사용하기 넉넉한 배터리 용량을 가지고 있어 잦은 충전의 피로감을 줄였다. 소비전력은 12W / 사용시간은 7~32시간으로 바람의 세기에 따라 사용시간에 차이가 있다.

 

 

3 엽 날개 크기가 V600보다 V600+ 제품이 조금 더 커지고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다. 바람의 세기는 4단계로 되어 있으며 타이머 설정도 1시간 ~ 4시간까지 가능하며 1시간 단위로 설정할 수 있다. 슬림한 삼발이지만 안정적으로 설치할 수 있어서 좋다.

 

 

크레모아 팬 V600+ 선택한 이유

 

 

 

1. 슬림한 무게, 충전

사실 크레모아 팬 V600와 + 의 차이는 배터리로 인한 충전시간과 사용시간의 차이였다. 또한 5핀으로 충전해야 하는 크레모아 팬 V600과 달리 V600+는 C타입이기 때문에 충전이 편리하다는 점이었다. 물론 무게에서 약 100g이 더 나가지만 그럼에도 무게에 있어 큰 차이점은 없었다.

 

사용하다가 배터리가 부족할 경우 보조배터리를 이용해서 빠르고 손쉽게 충전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충전하면서 사용도 할 수 있으니 캠핑 가서 가볍게 사용하기 좋다.

 

 

2. 디자인과 활용도

크레모아 팬 V600+ 는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과 효율성으로 많은 캠퍼들에게 사랑을 받는 제품이다. 작지만 필요한 성능만 있는 디자인 역시 사용자가 사용하기 편하게 디자인되어 있다. 크레모아 팬 V600+ 손잡이는 이동이 편리하고 텐트 천장에 매달아 사용할 수도 있다.

 

필요한 기능만 단순하지만 직관적으로 구성해두었기 때문에 사용자에게 편리함을 준다. 바람의 세기를 조절하는 버튼과 타이머 설정 버튼! 두 가지 버튼이면 충분하다.

 

 

3. 가격 대비 활용도

여름뿐 아니라 가을부터 난로를 키는 겨울까지 두루두루 활용도가 높다. 여름에는 시원한 바람으로 겨울에는 텐트 안 난로의 온기를 골고루 순환시켜주기 때문에 사계절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크레모아 팬 V600+는 가격 대비 가성비 좋은 써큘레이터라고 생각한다. 배터리 용량이 넉넉하기 때문에 한 번의 완충으로 1박 2일 캠핑도 가능하며 가지고 다니기 좋은 사이즈다. 아쉬운 점이라면 많은 분들이 말했듯 회전이 안된다. 가볍게 떠나는 캠핑을 좋아하는 우리 가족에게는 딱 좋은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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