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아버지 엄마 와이프 김다예 프로필 나이 폭행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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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속 인물

박수홍 아버지 엄마 와이프 김다예 프로필 나이 폭행 사건

by 雪糖來 2022. 10. 6.

박수홍 아버지 엄마 와이프 김다예 프로필 나이 폭행 사건

 

박수홍이 아버지로부터 폭행을 당해 응급실에 실려가는 사건이 일어났다. 폭행한 이유는 오랜만에 만난 아버지에게 인사를 하지 않아서라고 밝혀 대중들의 질타가 이어지고 있다. 박수홍 친형이 횡령으로 구속되며 알려진 박수홍 가족사는 충격적이다.

 

턱괴고 정면 응시하는 박수홍
박수홍

 

박수홍과 아버지는 대질조사가 시작되기 전 사건은 일어났다. 80대 아버지가 50대 아들의 정강이를 걷어차고 흉기로 해치겠다 협박까지 했다. 충격적인 것을 이후 이어진 박수홍 아버지의 말이었다. 흉기가 없었던 게 아쉽다고 말했다고 한다. 정말 세상에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다니 믿기지가 않는다.

 

 

박수홍 아버지, 어머니, 친형, 아내 프로필

손인사하는 박수홍
박수홍

 

박수홍

  • 나이 53세
  • 키 184cm, 몸무게 78kg
  • 출생 1970년 10월 27일
  • 학력 한세대학교 관광경영학 학사 / 한세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 직업 코미디언, 유튜버, 방송인
  • 소속사 다홍이랑엔터테인먼트
  • 가족 아버지 박태환, 어머니 지인숙, 형 박진홍, 동생 박준홍

 

박수홍 아버지
박수홍 부친

 

박수홍 아빠 (아버지) 박태환

  • 나이 84세 / 1939년생

 

박수홍 어머니
박수홍 모친

박수홍 엄마 (어머니) 지인숙

  • 나이 81세 / 1942년생

 

 

박수홍 친형, 어머니, 형수 사진
박수홍 친형, 엄마, 형수

 

박수홍 친형 박진홍

  • 나이 54세 / 1967년생

 

웃고 있는 박수홍 아내
박수홍 아내 김다예

 

박수홍 아내, 부인

김다예

  • 나이 30세 / 1993년생
  • 학력 숭실대학교
  • 아나운서 준비생

 

 

박수홍 아버지 폭행, 친형 횡령 사건

손귀 넘기는 박수홍
박수홍 친형 횡렴 사건

 

박수홍은 친형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은 뒤 출연료와 수익금 21억 원 상당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고 친형뿐 아니라 형수도 가담했을 것으로 공범으로 보고 조사가 진행 중이다. 형수 이 씨는 피부관리숍부터 자녀 영어 수학학원 결제까지 의혹이 많은 법인카드 결제가 밝혀졌다.

 

 

박수홍

 

박수홍 친형의 횡령 혐의로 구속되면서 박수홍 아버지, 엄마 지인숙, 친형, 형수 등 그동안에 있었던 속내가 드러났다. 박수홍 친형은 박수홍이 벌어들이는 수입을 횡령했기 때문에 횡령 혐의로 구속되면서 아버지가 형을 감싸면서 이런 일이 일어났다고 한다. 하지만 이야기를 알면 알수록 박수홍이 가족에서 어떤 대접을 받으며 살아왔을까 상상이 가지 않을 정도다.

 

 

뒷머리 긁적이는 박수홍 흑백사진
박수홍 흑백사진

 

지금까지 열심히 일하면 번 돈 수십억 원을 친형이 횡령했고 친형을 고소하면서 이 사달이 났다. 하지만 횡령의 정도가 상상 이상이며 박수홍 아버지가 본인이 형에게 시킨 일이라 주장하고 있어 사건은 더욱 복잡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응급차에 실리는 박수홍
박수홍

 

박수홍 부친이 자신의 횡령했다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라 친족상도례 대상이 되어 처벌을 받지 않게 된다면 친형의 형량이 줄어든다. 친족상도례란 4촌 이내 인척, 배우자 간에 일어난 절도죄, 사기죄, 재산범죄는 형을 면제하는 특례조항이기 때문에 박수홍 아버지는 대상이 된다. 아마 이점 때문에 부친이 본인이 횡령했다 주장한다는 의견이 다수다.

 

 

인터뷰하는 박수홍
박수홍

 

박수홍은 형수 이 씨와 부친 박 씨가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했고 대질조사 전 마주쳤고 바로 폭행을 당했다. 박수홍은 그 자리에서 충격으로 과호흡 증세를 보이며 평생 가족을 먹여 살린 나에게 어떻게 이렇게까지 하냐 절규했다고 전해진다.

 

 

반려묘 다홍이와 박수홍
박수홍 반려모와 함께

 

그리고 또다시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는데 박수홍 응급실로 실려갈 때 박수홍 아버지와 형수는 식사를 하러 갔다고 알려져 대중들을 또 한 번 놀라게 했다. 마음이 여린 박수홍이 폭행 혐의로 부친을 고소할 가능성이 낮으며 앞으로 박수홍의 대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놀란 표정 박수홍
박수홍

 

박수홍 친형 횡령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형수 이 씨가 200억 원에 이르는 부동산 보유 의혹이 전해지면서 형수 이 씨에 대한 수사 진행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10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되는 강서구 마곡동 상가 8채를 본인과 어머니 명의로 되어 있다고 전해지며 형수 이 씨는 박수홍 개인통장에서 매일 현금으로 800만 원씩 빼돌렸다는 의혹도 있다. 박수홍을 괴롭혔던 악플러 역시 형수 절친이라고 한다.

 

 

웃고 있는 박수홍
박수홍

 

박수홍은 어릴 때부터 형에게 쏠려있는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서운하다고 밝힌 적이 있으며 차별대우가 심했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마음 착한 박수홍은 섭섭한 마음이었지만 부모님을 호강시켜드리겠다며 열심히 일했다고 한다. 그래서 더욱 이 사건이 마음 아픈 사건이라고 생각하며 대중들은 박수홍을 위로하고 응원하고 있는 것 같다. 아무쪼록 더 이상 마음의 상처를 그만 받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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